위메프가 최저가 멤버십 ‘특가클럽’을 내놓았다.

위메프는 특가클럽을 운영해 특가상품을 구매한 회원에게 구매액의 2~4%를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제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메프, 단골고객 늘리기 위해 포인트로 돌려주는 '특가클럽' 내놔

▲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


위메프의 특가클럽 회비는 30일권 기준 990원, 90일권 기준 2590원이다. 

위메프의 특가클럽에 가입하면 모든 특가상품을 구매했을 때 포인트 결제를 포함해 결제금액의 2%를 월 적립한도 없이 돌려받을 수 있다. ‘더블 적립딜’이 적용되는 상품을 사면 모두 4%를 적립받을 수 있다. 

위메프는 2월27일까지 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도 제공하기로 했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위메프의 특가상품을 믿고 방문한 단골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특가클럽 멤버십을 선보인다”며 “회원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 특가클럽을 통해 특가 서비스를 한층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