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관계자가 “조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했다”며 “임신 21주 차”라고 말했다고 헤럴드경제 등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조 전 아나운서의 구체적 입원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 박서원(왼쪽) 두산 전무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
박서원 두산 전무와 조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21주 차라면 결혼하기 4달가량 전에 아이가 생긴 것으로 추산된다.
박 전무와 조 전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가 2018년 11월20일 갑작스럽게 이뤄져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박 전무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 부사장과 두산그룹 지주사 격인 두산의 전무를 겸직하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1992년 태어나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오늘, 굿데이’, ‘jtbc 뉴스 아침&’ 등의 진행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