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기자재업체인 동성화인텍이 730억 원 규모의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동성화인텍은 11일 현대삼호중공업에 422억 원어치의 LNG(액화천연가스) 및 에탄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308억 원어치의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산 계약금액은 동성화인텍 2017년 매출의 31.6%에 해당한다.
LNG 및 에탄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는 2020년 8월20일까지,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는 2020년 10월23일까지 납품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동성화인텍은 11일 현대삼호중공업에 422억 원어치의 LNG(액화천연가스) 및 에탄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308억 원어치의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류완수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합산 계약금액은 동성화인텍 2017년 매출의 31.6%에 해당한다.
LNG 및 에탄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는 2020년 8월20일까지,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는 2020년 10월23일까지 납품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