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가 협력회사들에게 원자재 비용을 지원한다.
교촌에프앤비는 닭고기 가공 협력회사가 판매하는 원자재 입고가격을 올리는 방식으로 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지원을 위해 1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협력회사가 납품하는 원자재 가격을 품목별로 100원에서 200원 인상해 매입한다.
지원 규모는 5억 원 가량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겨울이 되면서 닭고기 생산 감소로 닭고기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부분육 가공회사들과 닭고기 가공회사 등 관련 산업 전체에서 비용 부담이 커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닭고기 가공 협력회사가 판매하는 원자재 입고가격을 올리는 방식으로 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지원을 위해 1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협력회사가 납품하는 원자재 가격을 품목별로 100원에서 200원 인상해 매입한다.
지원 규모는 5억 원 가량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겨울이 되면서 닭고기 생산 감소로 닭고기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부분육 가공회사들과 닭고기 가공회사 등 관련 산업 전체에서 비용 부담이 커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