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보장성 중심 상품 확대"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70여 명이 5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을 등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지속가능 경영기반의 마련을 강조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5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오 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올해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오 사장과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70여 명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청계산을 등반하고 2019년 핵심 추진과제인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 보호 강화 △디지털역량 강화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 이행을 결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