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019년 상반기 노브랜드 전문점의 가맹점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17일 “노브랜드 전문점을 놓고 가맹점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현재 절차가 진행되는 속도를 보면 2019년 상반기 정도에 노브랜드 가맹점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제공 시스템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
이마트는 2019년 초 가맹점주를 희망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등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노브랜드는 이마트의 자체브랜드 상품이 70%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매장이다. 매장 규모는 일반적으로 330㎡(100평) 정도로 편의점보다 훨씬 크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전문점을 전국에 180~190곳 정도 개장했는데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재래시장에 상생스토어 방식으로 노브랜드 매장을 6곳 두고 있다”며 “이 매장을 보고 상인연합회 등에서 가맹점 문의를 해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이마트 관계자는 17일 “노브랜드 전문점을 놓고 가맹점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현재 절차가 진행되는 속도를 보면 2019년 상반기 정도에 노브랜드 가맹점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마트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제공 시스템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
이마트는 2019년 초 가맹점주를 희망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등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노브랜드는 이마트의 자체브랜드 상품이 70%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매장이다. 매장 규모는 일반적으로 330㎡(100평) 정도로 편의점보다 훨씬 크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전문점을 전국에 180~190곳 정도 개장했는데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재래시장에 상생스토어 방식으로 노브랜드 매장을 6곳 두고 있다”며 “이 매장을 보고 상인연합회 등에서 가맹점 문의를 해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