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부산 관광단지에 새 매장을 연다.
이케아코리아는 부산 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이케아 동부산점 기공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동부산점은 이케아 한국에 여는 4번째 매장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단장하기로 했다.
이케아는 이를 위해 토지 구입비용 600억 원을 포함해 모두 2천억 원가량을 투자한다.
이케아코리아는 2019년 말까지 동부산점을 완공해 2020년 초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동부산점은 더 낮은 가격과 편리함으로 부산과 경남지역에 홈퍼니싱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는 50개 나라에서 42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가구회사로 국내에는 광명점과 고양점, 기흥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부산 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이케아 동부산점 기공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이케아 동부산점 조감도. <부산시>
동부산점은 이케아 한국에 여는 4번째 매장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단장하기로 했다.
이케아는 이를 위해 토지 구입비용 600억 원을 포함해 모두 2천억 원가량을 투자한다.
이케아코리아는 2019년 말까지 동부산점을 완공해 2020년 초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동부산점은 더 낮은 가격과 편리함으로 부산과 경남지역에 홈퍼니싱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는 50개 나라에서 42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가구회사로 국내에는 광명점과 고양점, 기흥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