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이 업무용 항공기 비용을 분담한다.
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과 업무용 항공기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비용을 분담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은 76억9천만 원을 각각 부담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SK텔레콤은 "SK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구매해 운항하고 있는 업무용 항공기를 공동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과 업무용 항공기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비용을 분담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은 76억9천만 원을 각각 부담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SK텔레콤은 "SK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구매해 운항하고 있는 업무용 항공기를 공동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