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지주, 표준협회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받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1-22 18:2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가 사회책임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소통과 환경보호에 앞장선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 좋은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8년과 2013년, 2016년에 이어 4번째다.
 
신한금융지주, 표준협회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받아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소비자와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속가능경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이 후보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2005년 사회책임보고서를 금융권 최초로 냈다.

신한금융지주는 2009년부터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2030년까지 녹색 산업에 20조 원을 투자하기로 계획을 세웠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탄소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