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치 활동을 다시 시작할 뜻을 내보였다.
홍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국민 절반 이상이 홍준표가 옳았다고 한다”며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고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6월14일 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에서 사퇴했다.
당대표에서 물러난 뒤에는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며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해 대중과 소통했다.
홍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로 나라의 비전과 정책을 펼치고 씽크탱크인 프리덤 코리아에서 지성인들을 모아 국가 재건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홍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국민 절반 이상이 홍준표가 옳았다고 한다”며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그는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고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6월14일 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에서 사퇴했다.
당대표에서 물러난 뒤에는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며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해 대중과 소통했다.
홍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로 나라의 비전과 정책을 펼치고 씽크탱크인 프리덤 코리아에서 지성인들을 모아 국가 재건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