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공사와 관련해 변경계약을 맺었다.
삼성물산은 25일 삼성전자와 경기 평택사업장 반도체 생산시설을 만드는 1조2100억 원 규모의 ‘평택P2라인 골조 FAB동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이 2017년 12월4일 삼성전자와 최초 계약한 6175억 원 규모의 ‘평택P2라인 가시설 및 인프라 조성공사’의 변경계약으로 계약 규모는 기존보다 5925억 원 늘었다.
삼성물산은 2017년 12월1일부터 경기 평택사업장 반도체 생산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 종료일은 2019년 11월30일이다.
삼성물산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삼성물산은 25일 삼성전자와 경기 평택사업장 반도체 생산시설을 만드는 1조2100억 원 규모의 ‘평택P2라인 골조 FAB동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삼성물산이 2017년 12월4일 삼성전자와 최초 계약한 6175억 원 규모의 ‘평택P2라인 가시설 및 인프라 조성공사’의 변경계약으로 계약 규모는 기존보다 5925억 원 늘었다.
삼성물산은 2017년 12월1일부터 경기 평택사업장 반도체 생산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 종료일은 2019년 11월30일이다.
삼성물산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