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0억9400만 원, 영업이익 96억1200만 원, 순이익 76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2.2%, 순이익은 70.6% 늘었다.
고영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0억2300만 원, 영업이익 139억3100만 원, 순이익 112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16.2%, 순이익은 8.2% 증가했다.
엘컴텍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억4700만 원, 영업이익 13억5200만 원, 순이익 10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 늘었다. 순이익은 9.6% 감소했다.
휴젤은 2018년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49억3600만 원, 영업이익 51억3200만 원, 순이익 238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0%, 영업이익은 78.4% 줄었지만 순이익은 23.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