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낮 12시33분 경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에 있는 반도체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제천소방서>
2일 낮 12시33분경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에 있는 반도체 소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 내부 330㎡와 설비를 태운 뒤 25분 만에 꺼졌다. 소방서의 추산에 따르면 화재에 따른 재산피해는 7억 원 정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동 냉동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