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태국에 수출한 고등훈련기 T-50TH와 관련해 후속 군수 지원 패키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태국 공군과 T-50TH 후속 군수 지원 패키지 태국 수출계약을 23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속 군수 지원 패키지 수출사업은 태국에 수출한 T-50TH 고등훈련기의 운영을 위한 지상지원 장비, 수리부속, 조종사와 정비사 교육 및 군수 정보 시스템 등을 수출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360억 원이다.
T-50TH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공군 조종사들이 운용할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개발한 T-50을 기반으로 태국 공군의 전술 입문 훈련이 가능한 장비를 탑재한 항공기로 개량된 모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태국 공군과 T-50TH 후속 군수 지원 패키지 태국 수출계약을 23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태국 공군이 운용하는 고등훈련기 T-50TH.
후속 군수 지원 패키지 수출사업은 태국에 수출한 T-50TH 고등훈련기의 운영을 위한 지상지원 장비, 수리부속, 조종사와 정비사 교육 및 군수 정보 시스템 등을 수출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360억 원이다.
T-50TH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공군 조종사들이 운용할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개발한 T-50을 기반으로 태국 공군의 전술 입문 훈련이 가능한 장비를 탑재한 항공기로 개량된 모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