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 유상증자에 700억 원 규모를 넣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메리츠화재 유상증자에 참여해 메리츠화재 주식 334만2천 주를 700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자일자는 7월5일이다.
유상증자가 끝난 뒤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화재 지분율은 기존 51.99%에서 53.4%로 늘어난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의 자본적정성 관리를 통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
|
|
|
|
|
|
|
|
|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