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에서 5200억 원 규모의 주거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발주처인 KT&G와 경기 수원 대유평지구 A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16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유평지구(옛 KT&G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동주택은 아파트 14개 동(2355가구)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1개 동(458가구)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모두 5249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착공신고일로부터 40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대우건설은 발주처인 KT&G와 경기 수원 대유평지구 A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16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유평지구(옛 KT&G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동주택은 아파트 14개 동(2355가구)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1개 동(458가구)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모두 5249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착공신고일로부터 40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