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효성 주식을 4억 원어치 더 샀다.
효성은 조 회장이 자사주 35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회장이 효성 주식을 사는 데 쓰는 돈은 모두 4억2325만 원 정도다.
조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효성 지분은 기존 14.42%에서 0.01% 늘어나 14.43%가 된다.
조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효성 지분은 모두 37.64%다.
효성은 존속법인 지주회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4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하기로 했다.
올해 4월27일 열리는 효성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효성은 6월1일자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4곳으로 분할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효성은 조 회장이 자사주 35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8일 밝혔다.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 회장이 효성 주식을 사는 데 쓰는 돈은 모두 4억2325만 원 정도다.
조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효성 지분은 기존 14.42%에서 0.01% 늘어나 14.43%가 된다.
조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효성 지분은 모두 37.64%다.
효성은 존속법인 지주회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4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하기로 했다.
올해 4월27일 열리는 효성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효성은 6월1일자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4곳으로 분할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