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행장에 황윤철 BNK금융지주 부사장이 오른다.
BNK경남은행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 황 부사장이 새 행장 단독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황 내정자는 1962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나 마산상고(현 마산용마고)와 경남대 회계학과를 나왔다.
1980년 경남은행에 입행한 뒤 40년 가까이 일하며 지역발전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BNK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겨 전무로 승진했으며 현재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황 내정자는 3월2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면 임기 만료로 물러나는 손교덕 행장의 뒤를 이어 4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BNK경남은행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에서 황 부사장이 새 행장 단독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 황윤철 BNK경남은행장 내정자.
황 내정자는 1962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나 마산상고(현 마산용마고)와 경남대 회계학과를 나왔다.
1980년 경남은행에 입행한 뒤 40년 가까이 일하며 지역발전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BNK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겨 전무로 승진했으며 현재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황 내정자는 3월2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면 임기 만료로 물러나는 손교덕 행장의 뒤를 이어 4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