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이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564억8318만 원, 영업이익 8억9460만 원, 순이익 3억138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8.7%, 영업이익은 37.3%, 순이익은 7.8% 늘어났다.
 
[실적발표] 서울식품공업, 이더블유케이, 큐렉소

▲ 서성훈 서울식품공업 대표이사.


이더블유케이는 지난해 매출 240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49.4%, 순이익은 79% 줄어들었다.

큐렉소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334억8388만 원, 영업이익 5억5642만 원, 순손실 168억845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127.5%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