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씨에스윈드 풍력발전 125억 수주, 유니테스트 태양광발전 63억 따내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2-26 11:0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에스윈드와 유니테스트가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발전 관련 계약을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아르헨티나 기업 센비온윈드에너지와 윈드타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씨에스윈드 풍력발전 125억 수주, 유니테스트 태양광발전 63억 따내
▲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이번 계약 규모는 125억7807만6천 원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21일부터 2018년 4월30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베트남법인에서 생산한 윈드타워를 호주지역으로 납품하게 된다. 

유니테스트도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2건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니테스트는 준규솔라로부터 약 37억 원 규모의 강원도 홍천군 태양광발전소 계약을, 와이엔솔라로부터 약 26억 원 규모의 강원도 춘천시 태양광발전소 계약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모두 63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2건 모두 2017년 12월22일부터 2018년 3월31일까지다. 

유니테스트는 각 태양광발전소의 설계와 구매, 시공 등을 일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