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장중 한때 250만 원을 돌파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어디까지 갈 지 주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9일 전 거래일보다 0.64% 오른 237만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20분경 251만원을 넘으며 최고가를 달성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238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화장품 업종에 대해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하며 이번 분기 실적도 중국인 매출 비중이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가 다가오면서 중국 관광객 수혜주인 아모레퍼시픽을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중국인 구매 비중이 23.7%로 좋은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면세점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채널의 고성장이 이어져 모든 채널에서 흠잡을 데 없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에서 오랜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중국인 구매액 증가에 힘입어 2016년까지 연평균 26.1%의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250만 원에서 285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 기업과산업
- 바이오·제약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어디까지 갈까
2014-09-29 17:01:22
김희정 기자 - mercuryse@businesspost.co.kr
인기기사
-
전자·전기·정보통신 "머리카락 3분의 1로 깎아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4 16단' 경쟁 이미 시작됐다 -
인터넷·게임·콘텐츠 일론 머스크 xAI 기업용 인공지능 시장 진출, "오픈AI 앤트로픽과 맞경쟁" -
화학·에너지 삼성SDI 대표 최주선 신년사, "더 이상 물러설 곳 없고 올해 재도약 원년 돼야" -
인터넷·게임·콘텐츠 하이브 작년 주가 70% 상승, 방시혁 '멀티 홈·멀티 장르' 전략에 올해 전망도 '맑음' -
바이오·제약 병오년 K비만약 열풍 예고, '위고비·마운자로 비켜' 한미약품·일동제약 맹추격 태세 -
인터넷·게임·콘텐츠 영화 '아바타: 불과재' 관객 수 500만 눈앞, OTT '모범택시3' 2주 연속 1위 -
건설 삼성물산·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맞대결 점입가경, '조 단위' 압구정·성수가 올해 가늠자 -
화학·에너지 리튬값 급등에 K배터리 올해 수익성 개선하나, 중국 배터리 가격 인상도 호재로 작용할 듯 -
기업일반 이재용·최태원 베이징서 '경제외교' 총력전, 삼성·SK '미중 갈등' 뚫고 중국 신사업 찾는다 -
화학·에너지 NH투자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하향,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 기사댓글 0개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