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금융자회사를 설립하고 보험상품 위탁 판매에 나섰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보험서비스팀을 분리해 금융자회사인 ‘홈플러스금융서비스’를 설립하고 현경일 신유통서비스본부장을 대표로 임명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안에 조직을 갖추고 보험판매자격증을 갖춘 직원을 채용해 내년부터 보험영업에 나선다. 홈플러스 매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며 콜센터 영업도 병행한다.
홈플러스는 2005년부터 판매장소를 빌려주거나 광고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으며 보험상품을 판매해 왔다. 그러나 수수료 매출로 한계가 있어 직접 위탁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금융서비스는 앞으로 계약자 모집과 청약 수금 계약관리 등 보험대리점처럼 운영된다. 이에따라 보험판매에 대한 책임의무도 지게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본사인 영국 테스코에서 오랫동안 보험판매를 진행해 한국시장에서도 4~5년 전부터 시장진출을 검토했다” 며 “중개판매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보험제품을 위탁판매하는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보험서비스팀을 분리해 금융자회사인 ‘홈플러스금융서비스’를 설립하고 현경일 신유통서비스본부장을 대표로 임명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안에 조직을 갖추고 보험판매자격증을 갖춘 직원을 채용해 내년부터 보험영업에 나선다. 홈플러스 매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며 콜센터 영업도 병행한다.
홈플러스는 2005년부터 판매장소를 빌려주거나 광고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으며 보험상품을 판매해 왔다. 그러나 수수료 매출로 한계가 있어 직접 위탁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금융서비스는 앞으로 계약자 모집과 청약 수금 계약관리 등 보험대리점처럼 운영된다. 이에따라 보험판매에 대한 책임의무도 지게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본사인 영국 테스코에서 오랫동안 보험판매를 진행해 한국시장에서도 4~5년 전부터 시장진출을 검토했다” 며 “중개판매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보험제품을 위탁판매하는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