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안전을 고려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상을 받았다.
국내 물류업계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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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의 브랜드디자인. |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시상식 가운데 하나로 195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59개국에서 5천 여개의 응모작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CJ대한통운의 브랜드 디자인은 신속성과 편리성, 전문성 등 물류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잘 나타냈다는 심사를 받았다.
특히 택배차량이나 택배기사가 야간에 잘보일 수 있도록 은색빛의 크롬색을 사용하는 등 안전을 고려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는 “CJ대한통운의 브랜드디자인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CJ대한통운의 도전과 의지를 의미한다”며 “브랜드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