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원가하락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계룡건설은 3분기 연결 매출 6617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9.4% 늘었다.
매출원가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3분기 매출 원가는 589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6839억 원) 대비 13.9% 감소했다.
1~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0643억 원, 영업이익은 11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3.1% 증가했다. 조경래 기자
계룡건설은 3분기 연결 매출 6617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 계룡건설이 원가하락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9.4% 늘었다.
매출원가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3분기 매출 원가는 589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6839억 원) 대비 13.9% 감소했다.
1~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0643억 원, 영업이익은 11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3.1% 증가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