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육가공 자회사 그릭슈바인이 설날을 맞아 캔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SPC삼립은 23일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와 기술제휴로 통해 식감과 육즙을 살린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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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 그릭슈바인 설날 캔햄 선물세트 출시. |
최근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실용적인 1만 원대부터 가성비 좋은 특판 선물세트까지 모두 7종으로 구성했다.
캔햄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1호(4만4천 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2호(3만4800원), 캔햄 200g 6개와 340g 6개가 들어있는 특1호(6만2800원), 캔햄 200g 8개가 들어있는 특2호(3만800원)를 비롯해 캔햄과 카놀라유로 구성한 복합 1호(3만3천 원), 복합 2호(2만9800원), 복합 3호(1만9800원)로 구성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설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전년 대비 50% 이상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은 육가공 전문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쯔거라이(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캔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신사역점, 판교점, 양재점, 서울역점 등 메쯔거라이 매장 6곳과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 SPC삼립 온라인 쇼핑몰 ‘브레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