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로템 주식이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7분 기준 현대로템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1만1천 원보다 6.16%(1만3천 원) 오른 22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22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미국에 철도차량 전기·전자 장비 공장을 세우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현지시각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철도차량 전장품 생산공장인 '현대로템 스마트 일렉트릭 아메리카(HRSEA)'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현지 시행청인 로스앤젤레스메트로와 리버사이드시 주요 인사, 주미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현대로템과 협력업체 임직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장은 약 8500㎡(약 2600평) 규모로,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 보조전원장치 등을 생산·시험하고 사후 고객서비스·신규 사업 등 역할을 수행한다. 박재용 기자
19일 오전 10시27분 기준 현대로템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21만1천 원보다 6.16%(1만3천 원) 오른 22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19일 오전 장중 현대로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22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미국에 철도차량 전기·전자 장비 공장을 세우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현지시각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철도차량 전장품 생산공장인 '현대로템 스마트 일렉트릭 아메리카(HRSEA)'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현지 시행청인 로스앤젤레스메트로와 리버사이드시 주요 인사, 주미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현대로템과 협력업체 임직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장은 약 8500㎡(약 2600평) 규모로,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 보조전원장치 등을 생산·시험하고 사후 고객서비스·신규 사업 등 역할을 수행한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