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15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시설·네트워크·서비스를 아우르는 E2E(엔드 투 엔드) 관제 체계를 갖췄다. 
 
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통합관제센터 개소, 시스템 효율성 강화

▲  29일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 KT클라우드 >


이를 통해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관제를 별도로 운영해 왔으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시스템 전반을 긴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KT클라우드는 이상 징후 발생 시 때 조치 완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합 이력으로 관리·분석해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유사 사례 재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소리(VOC)’가 접수되면, 해당 내용은 즉시 통합관제센터로 돼 거래사가 더욱 매끄럽고 정교한 서비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KT클라우드는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관제 시스템에 접목해 운영 혁신과 관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 

장애 이력을 AI가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대응 시나리오를 자동 추천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안내하는 기능을 순차 도입한다. 

이를 통해 관제 범위를 ‘예측-판단-대응’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