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대재해가 발생했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단지 이름을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로 바꾼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광주 서구에서 최익훈 대표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예비입주자협의회 이승엽 대표에게 새로운 단지 이름인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최 대표는 “입주예정자 여러분 덕분에 현장이 안전하게 해체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재시공 공사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지어 보내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7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단지의 해체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해체공사를 진행하며 예비입주자협의회와 해체 범위, 단지 특화 등을 놓고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예비입주자협의회는 입주예정자 다수가 단지 이름 변경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협의를 거쳐 새 이름을 확정했다.
센테니얼(Centennial)은 ‘100년 동안’이라는 뜻의 단어로 이 단지를 100년의 가치를 담은 아파트로 짓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월 안에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재시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준공 예정시점은 2027년 상반기다. 장상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광주 서구에서 최익훈 대표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예비입주자협의회 이승엽 대표에게 새로운 단지 이름인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이 19일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예비입주자협의회 이승엽 대표에게 새로운 단지 이름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
최 대표는 “입주예정자 여러분 덕분에 현장이 안전하게 해체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재시공 공사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지어 보내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7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단지의 해체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해체공사를 진행하며 예비입주자협의회와 해체 범위, 단지 특화 등을 놓고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예비입주자협의회는 입주예정자 다수가 단지 이름 변경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협의를 거쳐 새 이름을 확정했다.
센테니얼(Centennial)은 ‘100년 동안’이라는 뜻의 단어로 이 단지를 100년의 가치를 담은 아파트로 짓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월 안에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재시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준공 예정시점은 2027년 상반기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