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온이 10월 징검다리 휴일을 앞두고 여행상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30일까지 ‘여행 준비는 롯데온에서’라는 이름의 기획전을 열고 하나투어와 함께 해외여행 상품을 최소 7%에서 최대 12%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온 10월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상품 할인 행사 열어, 최대 12% 싸게 판매

▲ 롯데온이 '여행 준비는 롯데온에서'라는 이름의 기획전을 열고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12%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10월 첫째주와 둘째주는 공휴일이 많다. 10월1일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0월3일 개천절, 10월9일 한글날 등이 모두 하루이틀 차이로 배치돼 있다.

롯데온은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 괌 두짓타니, 두짓비치 상품과 사이판 켄싱턴 PIC 상품 등을 꼽았다.

이탈리아&스위스 7박9일 실속패키지, 서유럽 4국 10박12일 풀패키지, 독일&베네룩스 7박9일 소도시 여행 등도 판매하고 있다.

기획전은 롯데온 홈페이지나 앱(애플리케이션) 상단 ‘여행’ 탭에서 찾을 수 있다. 카드 결제할인도 가능하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