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투표층 조사에서는 추 후보가 46%로 이 후보(36%)보다 10%포인트로 더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추 후보(43%)와 이 후보(26%)의 격차가 1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하남갑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활용한 무선(100%)·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