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 창업자이자 '미르의전설2' 개발을 주도한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경영에 복귀했다.
15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 이사회는 전날 오후 박관호 의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결의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 미르의전설2는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을 거뒀다.
박 대표이사는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직접 이끌어간다.
기존 장현국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장 전 대표는 2023년 3월 3년 임기로 재선임됐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 조충희 기자
15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 이사회는 전날 오후 박관호 의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결의했다.

▲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이사.
그는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 미르의전설2는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을 거뒀다.
박 대표이사는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직접 이끌어간다.
기존 장현국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장 전 대표는 2023년 3월 3년 임기로 재선임됐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