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로템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154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따냈다.
현대로템은 30일 공시를 통해 ‘K-1 중구난 및 K-1 교량전차 외주정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1 중구난은 궤도 차량 구난용으로 K-1 전차와 관련해 사고 장비를 구조하거나 견인하는데 사용된다.
계약 규모는 2154억3400만 원이며 이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6.8%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12월8일까지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은 영세율 적용대상”이라며 “계약 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현대로템은 30일 공시를 통해 ‘K-1 중구난 및 K-1 교량전차 외주정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현대로템이 30일 공시를 통해 'K-1 중구난 차량 및 K-1 교량전차 외주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K-1 차량 모습. <현대로템>
K-1 중구난은 궤도 차량 구난용으로 K-1 전차와 관련해 사고 장비를 구조하거나 견인하는데 사용된다.
계약 규모는 2154억3400만 원이며 이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6.8%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12월8일까지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은 영세율 적용대상”이라며 “계약 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