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MLB' 야구 모자로 잘 알려진 F&F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성장했다.
F&F는 올해 1분기 매출 4974억400만 원, 영업이익 1488억2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10.6% 늘어난 것이다.
F&F 1분기 당기순이익도 1188억8500만 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23.3% 확대됐다.
다만 이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하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2%, 당기순이익도 -28.4%로 줄어든 것이다.
F&F는 "이는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실적 차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패션업은 겨울인 4분기가 최대 성수기다. 이호영 기자
F&F는 올해 1분기 매출 4974억400만 원, 영업이익 1488억2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 F&F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10.6% 늘어난 것이다.
F&F 1분기 당기순이익도 1188억8500만 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23.3% 확대됐다.
다만 이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하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2%, 당기순이익도 -28.4%로 줄어든 것이다.
F&F는 "이는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실적 차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패션업은 겨울인 4분기가 최대 성수기다. 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