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쎄트렉아이 올해 1분기에 영업적자를 냈다.
쎄트렉아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억4천만 원, 영업손실 3억500만 원을 냈다고 26일 공시했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7% 늘었지만 영업수지는 적자로 전환했다.
직전 분기인 2022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3% 줄었고 영업손실폭은 줄어들었다.
쎄트렉아이 측은 “잠정집계한 영업실적은 외부감사인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내부 결산 자료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쎄트렉아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1999년 설립한 회사다. 2021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 투자 30%를 받아 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류근영 기자
쎄트렉아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억4천만 원, 영업손실 3억500만 원을 냈다고 26일 공시했다.
▲ 쎄트렉아이 1분기에 영업적자를 냈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7% 늘었지만 영업수지는 적자로 전환했다.
직전 분기인 2022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3% 줄었고 영업손실폭은 줄어들었다.
쎄트렉아이 측은 “잠정집계한 영업실적은 외부감사인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내부 결산 자료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쎄트렉아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1999년 설립한 회사다. 2021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 투자 30%를 받아 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