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클리오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클리오는 올해 중국 등 해외에서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클리오가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이 예상됨에 따라 중소형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 원에서 3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클리오 주가는 2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클리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5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박 연구원은 "중국 경제활동 재개 기조, 방한 관광객 회복 추세로 2분기부터 내수 화장품, 특히 색조 수요 강세를 기대한다"며 "이는 올해 단발성 이슈가 아니다. 특히 클리오는 헬스앤뷰티 채널에서의 독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중국 소비 정상화, 일본 신규 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 미국 온오프라인 추가 진출 등으로 해외 주력 지역 매출 성장도 두드러질 것"이라며 "올해도 국내외 호조세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영 기자
클리오는 올해 중국 등 해외에서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 클리오가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이 전망되면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클리오가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이 예상됨에 따라 중소형주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 원에서 3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클리오 주가는 2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클리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5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박 연구원은 "중국 경제활동 재개 기조, 방한 관광객 회복 추세로 2분기부터 내수 화장품, 특히 색조 수요 강세를 기대한다"며 "이는 올해 단발성 이슈가 아니다. 특히 클리오는 헬스앤뷰티 채널에서의 독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중국 소비 정상화, 일본 신규 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 미국 온오프라인 추가 진출 등으로 해외 주력 지역 매출 성장도 두드러질 것"이라며 "올해도 국내외 호조세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