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정환 두산건설 전략혁신실장이 대표이사를 맡는다.
두산건설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이정환 전략혁신실장을 각자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두산건설은 이 신임 대표와 이강홍 최고안전책임자(CSO)의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된다.
기존에 이강홍 전무와 각자대표이사체제를 이뤘던 권경훈 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회사를 거쳐 SKE&S에서 기획본부장과 전력사업운영본부장을 지냈다. 그 뒤 DL이앤씨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 투자사업담당 등을 역임했다.
올해 두산건설 경영전략실장 전무로 합류했다. 박혜린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이정환 전략혁신실장을 각자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 두산건설이 이정환 전략혁신실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두산건설>
이번 인사로 두산건설은 이 신임 대표와 이강홍 최고안전책임자(CSO)의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된다.
기존에 이강홍 전무와 각자대표이사체제를 이뤘던 권경훈 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회사를 거쳐 SKE&S에서 기획본부장과 전력사업운영본부장을 지냈다. 그 뒤 DL이앤씨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 투자사업담당 등을 역임했다.
올해 두산건설 경영전략실장 전무로 합류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