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한 달 만에 첫 해외출장, UAE로 출국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2-12-04 16:2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출장지로 중동을 골랐다.

4일 삼성전자 안팎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UAE 수도 아부다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회장 취임 한 달 만에 첫 해외출장, UAE로 출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9년 2월26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에게 반도체 생산라인을 안내하고 있다. <삼성전자>

출장 목적은 중동의 해외 네트워크 유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21년 12월에도 아부다비를 방문해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를 비롯한 UAE 주요인사들과 이동통신, 반도체,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UAE는 현재 10% 수준인 신산업분야 국내총생산 비중을 2025년까지 25%까지 높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이 회장이 사업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