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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합동점검, 위법사항 적발 땐 조치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1-29 1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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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서울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실태를 감독하기 위해 합동 행정조사를 실시한다. 

국토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행정조사를 사전통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 서울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합동점검, 위법사항 적발 땐 조치
▲ 도토교통부가 서울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실태를 감독하기 위해 합동 행정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 은마아파트.

국토부와 서울시는 강남구청,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려 12월7일부터 16일까지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행정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수사의뢰, 시정명령, 환수조치 등의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근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위원회가 장기수선충당금 등 공금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반대 집회와 시위 등에 사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합동점검반이 행정조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 앞에서 GTX-C노선안 수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은마아파트는 GTX-C노선의 주요 정차역인 서울 서초구 양재역과 서울 강남구 삼성역을 잇는 중간지점에 있다. 은마아파트가 1979년 준공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사와 열차 운행 등으로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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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건축 위원장 이정돈이 100억 넘게 썼다고 하고 (서울시청 하루 데모하는데 3억 5천 사용) 새로 뽑은 재건축 위원장은 양심적입니다 이번기회에 지난 20년간 돈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이정돈과 그의 측근 정치인과 이정돈과 결탁한 건설사의 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돈이 어느 부패 정치인에게 흘렀는지 모든 부정한 돈의 흐름이 투명하게 밝혀지기를 소망합니다   (2022-11-29 16: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