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기업공개를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현재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인터넷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했다.
케이뱅크가 상장 절차를 모두 마친다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번째 인터넷은행이 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올해 안으로 기업공개를 마무리한다는 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현재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인터넷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했다.
케이뱅크가 상장 절차를 모두 마친다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번째 인터넷은행이 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올해 안으로 기업공개를 마무리한다는 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