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 기업형 벤처캐피털 효성벤처스 세워, 대표는 효성 전략임원 김철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7-05 17:3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효성그룹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를 설립했다.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은 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효성벤처스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효성 기업형 벤처캐피털 효성벤처스 세워, 대표는 효성 전략임원 김철호
▲ 효성 본사. 

효성벤처스는 신기술사업자에 관한 투자, 신기술사업투자 조합의 설립 및 자금관리와 운용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형 벤처캐피털이다.

효성은 효성벤처스 주식 200만 주를 보유한다.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효성벤처스 대표는 김철호 효성 전략본부 부사장이 맡는다.

김 부사장은 1967년 3월 출생으로 일진투자파트너스 대표, 코아시아 전략투자본부장을 지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