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그룹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를 설립했다.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은 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효성벤처스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효성벤처스는 신기술사업자에 관한 투자, 신기술사업투자 조합의 설립 및 자금관리와 운용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형 벤처캐피털이다.
효성은 효성벤처스 주식 200만 주를 보유한다.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효성벤처스 대표는 김철호 효성 전략본부 부사장이 맡는다.
김 부사장은 1967년 3월 출생으로 일진투자파트너스 대표, 코아시아 전략투자본부장을 지냈다. 장상유 기자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은 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효성벤처스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 효성 본사.
효성벤처스는 신기술사업자에 관한 투자, 신기술사업투자 조합의 설립 및 자금관리와 운용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형 벤처캐피털이다.
효성은 효성벤처스 주식 200만 주를 보유한다.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효성벤처스 대표는 김철호 효성 전략본부 부사장이 맡는다.
김 부사장은 1967년 3월 출생으로 일진투자파트너스 대표, 코아시아 전략투자본부장을 지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