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가 글로벌부문의 수장에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사업총괄 전무를 발탁했다.
한화는 1일 글로벌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양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 전무는 한화케미칼 중국 닝보법인 팀장, 한화토탈 기술기획팀장,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올해 4월부터 한화글로벌부문 사업총괄을 맡고 있다.
한화는 “양 전무는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라며 “제품생산, 기술기획,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기화학 분야 가치사슬(밸류체인)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해 신성장동력으로 무기화학을 꼽고 무기화학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1970년생인 양 전무는 군산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12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장상유 기자
한화는 1일 글로벌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양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 내정자.
양 전무는 한화케미칼 중국 닝보법인 팀장, 한화토탈 기술기획팀장,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올해 4월부터 한화글로벌부문 사업총괄을 맡고 있다.
한화는 “양 전무는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라며 “제품생산, 기술기획,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기화학 분야 가치사슬(밸류체인)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해 신성장동력으로 무기화학을 꼽고 무기화학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1970년생인 양 전무는 군산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12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