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8종 가운데 14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019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0%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2% 밀린 374만 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54% 빠진 54만5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566원으로 3.87% 내리고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6만300원으로 2.85% 밀려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리플(-0.42%), 루나(-2.76%), 폴카닷(-1.91%), 도지코인(-2.93%), 폴리곤(-1.17%), 체인링크(-3.46%), 유니스왑(-2.38%), 라이트코인(-2.17%), 알고랜드(-4.03%), 비트코인캐시(-1.62%), 스텔라루멘(-3.45%), 디센트럴랜드(-2.54%), 비체인(-2.2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반면 코스모스는 1ATOM(코스모스 단위)당 7.44% 오른 5만7500원에,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2.07% 더해진 538.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다이(0.50%), 트론(0.85%), 클레이튼(3.60%), 비트토렌트(3.67%) 등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