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20% 아래로 내려갔다.
코리안리는 14일 원영씨가 장내매도를 통해 보통주 34만8416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원영씨는 고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의 차남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원영씨의 지분율은 기존 0.79%에서 0.5%로 떨어졌다.
원영씨의 주식 매각으로 원 회장 일가와 특수관계인의 코리안리지분율도 기존 20.06%에서 19.77%로 낮아졌다.
코리안리는 원 회장의 부인인 장인순씨가 5.72%로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원 회장의 장남인 원종익 코리안리재보험 고문이 3.52%, 개인사업가인 차남 원영씨가 0.5%, 삼남인 원종규 사장은 4.35%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코리안리는 14일 원영씨가 장내매도를 통해 보통주 34만8416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
원영씨는 고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의 차남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원영씨의 지분율은 기존 0.79%에서 0.5%로 떨어졌다.
원영씨의 주식 매각으로 원 회장 일가와 특수관계인의 코리안리지분율도 기존 20.06%에서 19.77%로 낮아졌다.
코리안리는 원 회장의 부인인 장인순씨가 5.72%로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원 회장의 장남인 원종익 코리안리재보험 고문이 3.52%, 개인사업가인 차남 원영씨가 0.5%, 삼남인 원종규 사장은 4.35%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