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피플바이오 제이어스,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사업 위해 손잡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1-11 11:1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플바이오가 제이어스와 퇴행성 뇌질환 진단사업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맺었다.

피플바이오는 정보기술(IT)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제이어스와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플바이오 제이어스,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사업 위해 손잡아
▲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이사.

제이어스는 퇴행성 뇌질환 디지털바이오마커 개발과 이를 활용한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기반 질병관리 플랫폼 구축을 맡는다. 

피플바이오는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 승인과 이후 사업 개발 등을 담당한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이사는 “퇴행성 뇌질환은 진단한 뒤 지속적 관리를 통한 삶의 질 유지가 환자 본인과 가족, 사회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이어스의 정보기술, 인공지능(AI)기술을 결합한 진단법과 관리 플랫폼은 현재 피플바이오 제품을 통해 조기단계에서 진단하는 것과 함께 병 진행 과정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