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명재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 롯데손해보험은 이명재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1400여 명 이상의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다.
참가자가 국민공모로 만들어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명재 대표는 신성욱 RGA재보험 한국지점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개인 SNS에 사진을 올려 참여 사실을 알렸다.
이명재 대표는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통해 안전한 스쿨존 교통문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롯데손해보험은 어린이가 안전한 것이 당연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재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안치홍 밀리만코리아 대표와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를 추천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 본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