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정 신라젠 경영지배인이 2개월 만에 사임했다. 

신라젠은 29일 양태정 경영지배인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신라젠 경영지배인 양태정 2개월 만에 사임, "일신상의 사유"

▲ 신라젠 로고.


앞서 신라젠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올해 1월 이사회를 열고 양태정 변호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양태정 경영지배인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한국M&A거래소, 용산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로 활동한 상법 및 자본시장 전문가다.

2017년부터 기업 자문과 기업인수합병(M&A) 전문 법무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