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이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정 회장은 4일 중흥건설그룹 신년사를 통해 "세계가 직면한 코로나19 사태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면서 "올해도 이어질 급격한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아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빈틈없는 일처리가 중요하다고 봤다.
정 회장은 "중흥건설그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기회복을 위해 각종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대안도 제시할 것"이라며 "기업의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모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고마움도 전했다.
정 회장은 "계속되는 경제 위축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정 회장은 4일 중흥건설그룹 신년사를 통해 "세계가 직면한 코로나19 사태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면서 "올해도 이어질 급격한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아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빈틈없는 일처리가 중요하다고 봤다.
정 회장은 "중흥건설그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기회복을 위해 각종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대안도 제시할 것"이라며 "기업의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모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고마움도 전했다.
정 회장은 "계속되는 경제 위축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