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체율도 3.03%로 집계됐다. 개인신용대출 연체율은 0.97%,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로 나타났다.
피플펀드는 2020년 들어 소비자금융 사업에서 연체율 0%대를 유지하며 P2P금융업계는 물론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대형 금융사보다도 낮은 연체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플펀드는 개인신용대출사업 성장과 건전성 강화를 위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는 “앞으로 피플펀드는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신용평가모형을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며 "더불어 대형금융기관을 통한 안정적 투자자금 확보를 통해 P2P금융업권을 넘어 비은행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은행 다음 피플펀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