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미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레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DNA(디옥시리보핵산) 소재 기술기업이다.
 
셀레믹스 상장 첫 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보다 50% 웃돌아

▲ 셀레믹스 로고.


21일 오전 9시39분 기준으로 셀레믹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21.89%(5450원) 급등한 3만3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2만 원에서 51.75% 오른 가격이다.

셀레믹스는 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조사에서 1203.41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공모 희망가 밴드 최상단인 2만 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셀레믹스는 자체개발한 DNA 분자 복제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품종 개량, 마이크바이옴(미생물 유전정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