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첫 날 개통량이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한 14일 하루 동안 25만8천여 대가 개통됐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첫날 개통 최고 기록이었던 갤럭시S8의 25만 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갤럭시노트10의 첫 날 개통량과 비교해도 10%가량 많다.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판매량 규모는 갤럭시노트10 때의 90% 수준이고 2018년 출시한 갤럭시노트9과 비교하면 약 1.6배 많다.
삼성전자는 앞서 5일 갤럭시노트20을 공개하고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았다.
갤럭시노트20의 정식 출시일은 2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한 14일 하루 동안 25만8천여 대가 개통됐다고 16일 밝혔다.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지금까지 첫날 개통 최고 기록이었던 갤럭시S8의 25만 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갤럭시노트10의 첫 날 개통량과 비교해도 10%가량 많다.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판매량 규모는 갤럭시노트10 때의 90% 수준이고 2018년 출시한 갤럭시노트9과 비교하면 약 1.6배 많다.
삼성전자는 앞서 5일 갤럭시노트20을 공개하고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았다.
갤럭시노트20의 정식 출시일은 2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